스마트항만은 쉽게 말씀드리면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4세대 항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항만에서는 물류 및 하역 과정에서의 완전자동화와 각 기기간의 연결을 통한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하고 예측하는 영역부터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변 인프라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부산7항이 완전자동화 시설을 구축한 항만으로 이를 기점으로 한국은 세계에서 9번재로 완전자동화 부두의 보유국이 됐습니다. 정부에선 이를 기점으로 광양항, 인천항 등 자동화항만의 구축을 통해 스마트항만으로의 전환 목표를 밝혔으며, '톤세제'를 연장하여 2029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등 항만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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