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_8월호] 해외사업자를 위한 통신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11.06 15:26
  • 조회수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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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M2M/ IoT 산업을 영위하는 제조사, 서비스 제공하시는 분들의 목표는 어디에 있을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국내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로 진출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계실겁니다. 이는 아마 내수 시장의 한계와 이미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라는 점에서 매력도가 낮다는 점 등의 이유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해외 수출을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 할까요? 우선 수출에 앞서 전파인증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신 서비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럼 인증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통신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수출의 과정을 간소화해주는 MRA협정 현 주소는?

해외 수출을 준비하시는 분 이라면 MRA(Multual Recognition Arrangement)에 대해서 익히 잘 알고 계실겁니다. MRA는 간단하게 말하면 적합성 평가 결과를 상호 인정하기 위해 국가 간 협정을 체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CT제품에서 살펴보면 제품을 국외로 수출할 때 대표적으로 전파 시험 및 인증을 받아야하는데, 이를 국내에서 받은 내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험인증비용의 부담 완화, 인증 기간 단축, 한국어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지난 5월 27일 인도네시아와 MRA(Multual Recognition Arrangement) 1단계 체결을 맺었습니다. MRA 채결 후 신뢰구축기간 1년을 거친 뒤, 25년 6월부터 발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세계 인구 4위의 인구 대국으로의 진출이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 베트남, 칠레, 영국, EU{27개국}, 캐나다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협정을 맺으며, 아세안으로 수출 패스트트랙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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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해외 수출을 위한 마지막 조각! 글로벌 유심
수출 시 인증 절차와 글로벌 유심의 활용법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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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전자기기 등 수출을 위해선 수입국에 맞게, 전파 인증을 획득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출대상품 외에도 통신 단말에 대한 인증의 문제까지 해결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수입국에서 활용 가능한 통신 모듈과 유심을 통해 해당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파인증 절차와 유심의 활용 그리고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기
 선불형 정액제 요금의 글로벌 유심을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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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심을 알아보신 사업자분들이라면, 커버리지와 요금 그리고 각 수입국에 맞는 통신규격을 지원하는지 유심히 살펴보셔야합니다. 수출하시고자 하는 국가에 따라 할당 받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대가 다르고, 글로벌 유심 별로 커버리지도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지스토어에선 165개국의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는 IoT 특화형 글로벌 유심을 소개해드립니다.